면역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려면 체온을 높여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약해지지요.

암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의 비율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림프구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온도는 36.5-37.1도라고 합니다.

또한 암세포는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증식하기 어렵다는 설도 있습니다.

체온을 올리기에 좋은 습관은 입욕입니다.

최근에는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고 샤워만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샤워만 하면 몸이 데워지지 않으며 피로가 풀리는
방식도 다릅니다.

38-41도의 미지근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전신을 데우세요.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몸속 세포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노폐물도 막힘없이 배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체내에 이상이 발생하면 면역세포가 당장 달려갈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암 환자들에게 반드시 욕조에 들어가 목욕할 것을 권합니다.


*온 몸이 따뜻하면 우리 몸은 행복합니다. 날마다 등산하는 효과로 몸의 차가운 곳을 따뜻하게 해 최상의 건강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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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